음악과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가는 예술가의 에세이
“다르다는 걸 외롭다고 생각하면 섬이 되고, 안락하다고 생각하면 성이 된다” _p.20
혼자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가 박수칠만한 길로 걸어야 하는 이유는 아니죠. 우리는 함께 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옆에 있는 이와는 구별되는 자신만의 특수성을 지켜내야 합니다. "앉고 싶은 곳에 편안한 자신의 자리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저자는 자신에게 쉼이 되는 음악을 하며 평온을 찾아갑니다. 뜨겁거나 차갑기 보다는 미지근하게, 힘을 빼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이 여정을, PYOONG은 음악과 에세이를 담은 DEMO CD 형태의 책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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